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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익이가 태어났다. 형아 보다 무려 20퍼센트 무겁게... 3.6kg. 애기가 큰데도 불구하고, 둘째라서 그런지 에피듀럴 맞지 않고, 짧은 시간에 순산했다. 둘째라서 좀 무덤덤한 것도 있고, 재민이 때가 생각나면서 더 귀엽게 보이는 면도 있고 그런거 같다. 역시나 쌍까풀이 없이 완전 살찐 재민이다. 기쁘다.
재민이 보다 우유도 잘 먹는 거 같은데, 역시나 수시로 깨면서 승희는 잠 못자는 밤으로 접어 든 거 같다. 우유를 먹고도, 침대에만 눕히면 울고, 안고 있으면 정신 없이 자고... 신생아의 전형이다.
하나 일때와는 또 달리, 막상 아들이 둘이나 되니 좀 묵직하면서.. ㅎㅎ 살짝 부담스럽기도 하고, ㅋㅋ 암튼 뿌듯하다.
2009.03.02 17:08:00 (*.64.10.132)
고맙습니다. 현경씨도 몸조리 잘 하셔서 건강한 아기 낳으셔야죠... 얼굴 보고 또 놀아야 되는데, 이거 원 거리가 멀어서... 제약이 좀 있네요.
2009.03.09 14:20:39 (*.245.210.45)
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, 저도 정신 없이 살다보니 이제서야 들러요.
암튼..축하드리고..고생한 승희언니에게도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..
우리 재익이.. 건강하게 자라고, 승희언니 몸조리 잘하길 기도해요..
2009.03.10 21:05:24 (*.64.10.132)
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. 현진씨 애기 둘 키우느라 정신 없으시죠? 애기 키우다 보면, 조만간 40대로 접어 들거 같습니다.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...
암튼 힘드시더라도 건강한 두아이의 엄마로써 자부심과 감사한 마음 갖고, 잘 지내고 계세요. 한국가면 맛있는 거 사 주께요...

앗.. 너무 축하드려요. 순산하셨다니 더욱 기쁘네요
승희 언니 몸조리 잘하시고, 네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