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3때 힘들어서, 대학만 가면 내 세상인 줄 알았다. 나이브한 생각이었지. 왠걸, 전혀 아니었음... 이 얘길 옛날에 과외할때 애들한테 해 줬는데, 그 중에 하나는 나이들어서 내 말을 잊지 않고 무지 동감함. 그 뒤에 내 말이면 귀담아 듣는 편. ㅋ

 

애리조나에서 논문 쓸때 하도 힘들어서 졸업만 하면 신천지가 열리는 줄 알았다. 왠걸, 된장... 세상살이 왜 이리 힘드냐... 뭐 하나 쉬운게 없고... ㅎ

 

룩셈에서의 거주기간은 옵티말을 넘긴 듯 하다. 곁눈질 들어 가기 시작해야지.

 

잠을 잘 못 잤나... 이상하게 목이 많이 결린다. 몇칠씩 가고 그러면 안 되는데...

 

투싼에서 알던 후배가 찾아도 주말에 같이 놀았다. 간만에 잼있었음... 집에 와서도 주로 하는 논문 생각도 안 하고, 주말에 이멜도 거의 안 열어 보고... 삶의 질이 여러 것으로 평가될 수 있는데, 정신적인 면에서는 아주 많이 떨어짐.

 

?랄스런 날씨가 재민이한테 영향을 주고, 그러면 난 또 스트레스 왕짱 받고....